From Bea 2021

간절곶 일출

artistbea 2021.01.21 09:00 Views : 468

SUNRISE.png

 

 

어쩜어쩜

눈이 부시게 샛노란 새벽에

그리운 날들을 그리워하기로해요

 

굿모닝.

베아트리체입니다.

노오오오란 드레스입고

그리운 사람

그리운 시절

 

완전 맘껏 그리워했지요.

나를 알아주는  눈물

그 진주까지 

나는 옐로우ㅡ

 

입을 못다물고 

일출소식 전합니다,

여기 간절곶은

왼쪽눈으로 일출을

오른쪽 눈으로 일몰을 보게해줍니다

 

한마디 남깁니다요.

"태양의 시간이 나의 하루를 통과했어요"

 

느껴보세요

from B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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