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Bea 2021
어쩜어쩜
눈이 부시게 샛노란 새벽에
그리운 날들을 그리워하기로해요
굿모닝.
베아트리체입니다.
노오오오란 드레스입고
그리운 사람
그리운 시절
완전 맘껏 그리워했지요.
나를 알아주는 눈물
그 진주까지
나는 옐로우ㅡ
입을 못다물고
일출소식 전합니다,
여기 간절곶은
왼쪽눈으로 일출을
오른쪽 눈으로 일몰을 보게해줍니다
한마디 남깁니다요.
"태양의 시간이 나의 하루를 통과했어요"
느껴보세요
from B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