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키다리는 올 5월2일이 공사가 시작된지 딱 2주 되었다

2016년 5월 27일 이사를 앞두고 있다.

어제부터 목작업위에 칠공사를 위한 빠대? 작업이 시작되었다.

그동안은 칸막이위치나 창문를 어디로 만들것인지 하는 일,

전기스위치 높이를 정하는 일이나 카운터모양 등을 만들었는데

이런 일들은 결정을 힘들다해도 위치조정이 어느정도는 되었다.

페인트칠은 사정이 정말 다르다고 

공사맡은  디자인 업 이사장과 실장님은 말한다.

천정은 나무결위에 조금 짙은 갈색, 포인트는  짙은 파랑

그리고 요소요소에 예쁜빨강, 바나나노랑, 완두콩연두를 균형있게 배치하는 것으로

회의를 했다.

그리고는 상상력을 동원해서 머리속이 조화로운 화면을 짜면 

마치 그 모습을 보고 있는 것 처럼 봐야한다.

정확도가 높은 상상을 해야한다.

색상,명도, 채도를 염두해두고 

공간의 용도와 조명의 강약도 상상으로 설정해야 

실제가 상상과 똑 같이 탄생된다.

페인트공사는 상상력으로 만드는 것이 맞다.. 

 

 

키다리라는 이름이  전국프렌차이즈이고 어린이 서점의 대명사이기때문에

이름에서 좀 벗어나자는 의견이 있다.

키다리와 잉글리쉬플러스를 통합한  회사이름을 (주)올북스로 정한것이 

참 잘한 것 같다고 필은 늘 말한다.

 

새로 단장하고 있는 마이키다리는  2층에 문화공간이 있다.

무궁무진한 프로그램이 열릴것이다.

late summer art night도 해보고싶다. 여름이 끝나는 즘에 - 예술분야는 음악 미술 사진 무용이라고 했다.

지역사회 모든 아마추어예술인들의 작품 하나씩을 받는 것이다. 

연주도하고 시도 읽고 !

떨린다.  도네이션을 많이 쌓이면 상품도  많이 드릴수있을 것이다.

 

행복한 소시민들의 공간

allbook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