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에서 중국어선생님 영어반언니들
어반스케치선생님
몽골 안젤라
평창 황창연신부님
과학수학자들
반추하게 되는 이지영로사리아
언니 안젤라
은주언니 부부
나는 글도 조금씩 쓰기시작했고 무엇을 써야할지부터 고민한다는 것에 대한 후한 점수.
그림을 해바라기완성을 하면서 예수님도 그리고 싶고 하느님도 그리고 싶고
다음주 창화가족피로연도 가겠다고 말할만큼 사람들사이에 있는 예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 하루를 몇주일 보내고 있다
응원해주는 금진이 연정언니
그러다가 파주집으로 이사가는 시간이 내가 당신이 갔으면 하는 날이 당신생일날이던데
그날 이사를 가도 꼴보기 딱좋겠는데 안간다고 뻐기고 자신에게 선물을 한건가 골프라운딩을 잡은것이다
이것도 대답을 안하면서 속셈은 항상 그런것만 말하고 날짜도 주말 일하지 하면서 거짓말은 안했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이비진실코스프레이다.
토요일 오늘 늦게 옷을 가지러 갈것이다.
무슨 다큰 아들자식 육십이 다넘어서 생일미역국해주러 점촌에서 파주를 오냐
대단하다. 그러면서 오는 일이 있어서 라든지 아가씨가 병원온다든지 하는 일로 엮어서 당연시 만드는 이야기스토리잡병꾼들가족분이기 -봐 봐 이런 생각을 내가 한다니까 아직도.아
나는 아직 편안한 상태가 아니다
파주로 이사를 간다는 것이 잘못된 판단인것같다.
서울에 집을 얻고 돈을 달라고 생활비를 달라고 했어야했는데
이것은 무슨 잔머리를 6개월이나 돌린 결과냐
왜 집주인에게 세를 더 빌린다고 말을 미리해버려서 더이상 안살게 되었다는 말을 하는 것이 도의에 어긋난양 여기고
또 내가 꾸민 집에 내가 좀더 살아아봐야겠고 다른 사람에게 세를 내주는 것이 배가아픈것같은 질투심비슷한것을 여기였을까
그 집에 내가 살 입장이 아니면 주님이 정리해주시겠지
그 집이 아니더라도 내가 살집을 주님이 마련해주시리라
나는 화요일 솔로몬 집을 나와서 금요일까지 떠돌이 생활을 하며 살리라
내 뻣속에 새겨진 암호 미움과 노여움을 없애는 기호들을 샅샅들이 찾아내여 조각을 맞추고
해독하여서 다시 태어났던 그 위치에서 진짜백이 호흡을 하리라
당신도 아무렇지도 않은 하나도 궁금하지 않은 찌든 거지담요처럼 지나가리라.
나는 금요일 저녁토일월요일을 솔로몬에서 휴식하리라
주님의 말씀을 듣고 또 들게 되리라고 본다
금진아 응원해줘 기도해줘